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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처음으로 봤던 일본 드라마, 꽃보다 남자가 드디어 한국판으로 새로 태어났다. 일단 해외 수출이 뻔하기 때문에 외모가 제일 나은 꽃남 한국판은 그나마 좀 나은 편이다. 뭐 엄마는 새로운 주제에 굉장히 드라마를 보는 내내 화가 나있는 상태지만 나는 왠만큼 내용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본 지라, (07년 일본에서 시즌 2를 할 때 시즌 1과 동시에 시작해서 보기 시작했다.)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서 드라마를 봐서 흥미진진하게 봤다. 그나저나 뻔히 스토리가 보여서 재미가 반감되는데 한국판은 에피소드가 24개나 된다니까 일본판을 기준으로 해도 뒤에는 전혀 색다른 스토리가 전개될 것 같아서 기대 만빵이다. 그나저나 이제부터 리모콘 쟁탈전이 심해질 것 같아서 약간 걱정이다. 그러고보니 바로 대전으로 내려가는구나. 으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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